당사는 한국중부발전이 주관하는 「KIMIPO BEST 100 상생협력사」지원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중부발전이 지난 2008년부터 2025년까지 100개 중소기업을 선정, 에너지 분야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격년별로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은 그동안 30개사를 선정하여 기술개발, 수출전시회 등에 91억원을 지원하고, 930억원의 제품을 구매한 실적이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KOMIPO BEST 100 상생협력사」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기 위하여 사업소 담당자 및 협력업체에 구매정보를 제공하고 자사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발전소의 직접구매 등을 통해 판로확대를 지원하여 1,070억원의 매출증가와 52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중부발전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찌레본 화력발전소 등 인니지역에 대한 중소기업 수출액 150만 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한편 “규제개혁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기자재 등록, 입찰조건 등에 대한 ♢진입장벽 완화, 서울화력 등 ♢국내 건설사업 납품, 중부발전의 해외시장진출시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중부발전은 유사실적 인정, 보증금 면제, 건설공사 입찰시 대기업 1개사에 중소기업 2개사 필수 참여 등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제도운영과 건설공사시 분리발주 확대, 국산화제품 사용 촉진, 해외시장 동반진출 등 중소기업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규제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독일 경제학자 헤르몬 지몬, 한국 중소기업학회 등의 이론을 참고로「코미포형 히든챔피언」에 대한 목표와 개념을 구체화 하였으며, 규제개혁을 위해 협력기업이 제기한 애로사항을 국무총리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 건의하여 반영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