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전기전, 제42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및 이병성이사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수상 - 허니컴형 압축공기 소호성능 부하개폐기 적용 배전반 - □ (주)서전기전(대표: 홍춘근)은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2009년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유공기업부문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유공자부문에서 서전기전 이병성이사가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서전기전은 1988년 설립이래 전력관련설비 및 수배전반의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현대사회에서 필수불가결한 산업현장의 핵심에너지원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주 기자재인 수배전반을 20여 년간 공급해 온 중소기업으로서, 자체기술개발로 “초고집적형 수배전반”이란 신뢰성 있는 제품을 개발, 지식경제부의 신제품인증(NEP), 조달청의 정부조달우수제품 지정 및 중소기업청의 성능인증 확보를 통하여 각종 현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온실가스의 주범인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허니컴형 압축공기 소호성능 부하개폐기를 적용한 친환경 축소형 배전반”을 개발, 지식경제부의 신제품인증(NEP) 인증을 받음으로써 정부의 공공기관 및 각종 건설현장의 수요확대로 괄목한 매출신장을 거두고 있어 수배전반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배전반의 대표기업이다. □ 서전기전은 일반빌딩, 공장 등에 필요한 22.9kV급 수배전설비 뿐만아니라 발전소용 전력공급설비인 7.2kV MCSG, Power Plant Load Center, MCC 등 개발,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사의 기자재 선정품목 및 정비적격업체인증을 획득하여 납품 중에 있다. 서전기전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전력기기 등의 생산을 위해 공장을 대폭 확충, 기존 경기도 이천공장(마장면)의 약3배 규모로 이천시 대월산업단지에 20,000여㎡규모의 신공장을 착공, 2013년 입주할 예정으로 있다. □ 서전기전은 우리나라도 지진의 영향권에서 벋어나지 못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 리히터기준 8.3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용 배전반도 자체개발하여 중소기업청의 성능인증에 통과, 본격적인 시판을 준비 중에 있으며, 더 나아가 PLANT용 전력설비의 공급 및 향후 철도용, 선박용, 원자력발전소용 전력설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 및 계획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개발 등 꾸준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이러한 결실이 맺혀지는 향후 5년 이내에 종합중전메이커 선두그룹에 설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Think Smart / Green / Compact / Safety”라는 모토아래 연구개발에 매진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님에게 공급하여 명실 공히 업계의 1등이 되고자 합니다. 제42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서전기전의 홍춘근 대표이사는 “허니컴형 압축공기 소호성능 부하개폐기를 적용한 배전반은 친환경 축소형 제품으로, 교토의정서에 의거,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지금까지 수배전반의 차단부에 사용되어온 SF6가스 사용규제에 따라 선진국 등에서 수배전반에도 친환경 제품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당사가 국내 최초로 SF6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개발하였으며, 제품의 사이즈도 기존제품 대비 54%의 면적만 소요되어 건축비가 대폭 절감되는 등 매우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제품의 열화방지 및 수명연장을 위한 절연성능유지장치를 채용하였고, 제품의 유지보수시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및 건설업체에서 선호하고 있어 플랜트업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타 산업분야에 비해 개발투자가 저조한 전력설비분야에 서전기전의 적극적인 연구개발투자야 말로 중소기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올바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